미해군 이지즈함 이끄는 한국계 함장 또 탄생 지난 3월28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서 미 이지즈함 존.메케인(구축함9200t)호 함장 취임식이 열렸으며 새로 취임한 제프리j 김 중령은 함께 입항한 채피함(이지즈함9200t)의 함장 최희동 중령에 이어 두번째 한국계 함장으로서 우리 국민의 자랑스러운 영광이다. 북한 로켓발사 감시임무를 뛰고 동해해상에서 작전수무를 수행하며 존.메케인함은 30일 오전 출항하였고 채피함은 정박중에 있었다. 존메케인호의 출항 모습을 담고 싶어 현지로 달려갔으나 이미 출항후여서 아쉬움이 컷다. 그러나 제프리함은 정박중이어서 위안이 되었다. 지난해 세계관함식에 참가하였던 존.메케인호(56)의 모습과 채피함의 모습을 올립니다. 두함정의 안전항해와 무훈(武勛)을 기원하면 세계관함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