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9시 22분 노리쿠라 평원
관광센터출발~10시 35분 다타미다이라 터미널도착
~11시 20분 버스터미널
출발~12시 30분경 가타나고야 도착~
14시경 노리쿠라다케 정상~15시 20분 가타나고야 도착(숙박)
8월 11일
8시 가타나고야 출발~
8시 40분 오오 구라다케도착~10시경 다타미다이라 도착
11시경 다타미다이라
출발~11시
50분경 노리쿠라평원관광
센터 도착
14시 40분경 노리쿠라
관광센터 출발~15시 10분
경 스완도도착.
15시 37분 스완도 출발
16시 20분경 신시마시마 도착(숙박)
*산행 소요시간은 휴식과
야생화 촬영한 시간 포함이고, 버스 출발 및 도착시간도 기록을 못해서 기억에 의한 것으로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스모토에서 6시 31분 신시마시마행 전철을 타고 신시마시마역에 7시 1분에 도착하여 8시경 노리쿠라고켄 관광센터행 버스를 타고 9시 10경
노리쿠라고켄 관광센터에 도착하여 9시 22분 버스로
10시 35분경 다타미다이라에 도착.
1차선 정도의 좁은 도로라 대형버스는 교행을 할 수가 없어 대기 인원수에 따라 같은 시간대에 여러 대가 연달아 운행하고 있었다. 토, 일요일은 휴일이라서 상황에 따라서 운행하는 것 같았으며 19년 정보에는 7월부터 9월까지 버스를 운행하는데 노리쿠라평원 관광센터에서 아침 6시 1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고 소요시간은 약 50분 소요, 다타미다이라 평원에서는 7시 10분부터 오후 5시 5분까지 운행을 한다고 되어 있으나
휴일은 상황에 따라 운행하는 것 같았다.
올라가는 날은(토요일) 내려가는 막차가 4시 40분에 있다고 하였다.
노리쿠라 고켄 관광센터 버스정류소

다타미다이라 버스터미널 2층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니 모두 출발하고 사람이 없다.


마리시텐다케 도쿄대학 우주선연구 부속관측소

좌측 켄가미네 3026m(노리쿠라다케), 고다마다케 2979m, 아사히다케 2975m.

정상아래 곤켄이께

정상 직전의 너덜지대 가파른 오르막이라 힘들게 오른다.




우측에 야리가다케와 나카다케, 미나미다케, 기다호다카다케, 가라사와다케, 오쿠호다카다케까지 조망되는 것 같다.


노리쿠라다케는 3대 알프스를 조망하기가 좋은 곳인데 어제는 구름이 덮고 있어서 실망이 컸고 오늘도 산장에서 내려오던 중 야리가다케가 보여서 더 잘 보이는 오오구라다케 정상에 올라갔는데 애석하게도 10여분 사이에 구름이 덮고 있어서 실망이 컸다.


노리쿠라다케의 고마쿠사꽃이 여러 군데 서식하고 있었으나 개화시기가 지나서 예쁜 모습이 덜했다.
고마쿠사(성주풀)


노리쿠라다케의 뇌조


오오 구라다케(다이코쿠다케) 정상


물매화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으나 핑크색은 안보였다.

산용담?



구름솔이풀?




노리쿠라다케의 등산로는 다타미다이라 버스 터미널에서부터 도로를 따라 편하게 가는 길이 있고 터미널 우측 끝에서 전원으로 내려가 소로를 따라 오르면 도로와 만나는 지름길이 있다.
도로를 따라 평지 같은 길이 가타노고야까지 이어지며 노리쿠라다케가 계속 보인다.
노리쿠라 평원에서 1박을 하고 싶어 터미널에 있는 산장에 숙박을 알아보니 만실이라 하여 300여 m 거리에 있는 백운장산장에 갔더니
이곳도 만실이라 하여 막차가 4시 40분이라 하여서 시간 여유가 없어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가타노고야에 방이 있어서 여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었는데 노리쿠라다케 정상을 다녀오고는 피로가
느껴져 산장에서 휴식을 취했다.
산장 사장님이 밤 12시 넘어서 하늘에 은화수와 별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고 알려주셨는데도 깊이 잠들어 일어나지 못했고 아침에 일출을 보러 일찍 일어났으나 구름이 많아 조망을 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노리쿠라다케는 일본의 3대 알프스조망을 기대
하면서 찾았는데 시간여유가 있었음에도
피로감에서인지 좀 더 자세히 살피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다.
그리고 일본의 산행 예절에 대해서 새롭게 느낌이 있었는데 산악인들이 많이 가는 산에서는 길이 좁고 험로도 많아서 양보와 인사를 철저히 하며 예절을 잘 지키는데 노리쿠라다케 진행하는 데는 양보하는 예절은 변함이 없으나 인사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노리쿠라다케는 관광지라서 많은 사람이 모이고 가타노고야까지는 2차선 정도의 넙은 도로
이고 정상을 오르는 등로도 넓어서 양보와 인사를 할 수 있는 등로가 아니라서라 생각되었다.
귀국시 다카야마에서 1박을 하고 싶어 노리쿠라 고켄 관광센터에서 환승을 해야 되는 르완다에 갔으나 다카야마행 버스가 5시가 넘어 있어서 다카야마에 도착하면 호텔 구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다시 신시마시마로 가서 마스모토에서 방을 구하려고 하였는데 신시마시마 도착하기 직전 역에서 약 100m 거리에 석천여관이 보여서 찾아갔더니 다행히 방이 있어서 마스모토에서 또 숙소를 찾아 헤매며 고생을 면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여관도 전통가옥이고 시골이라서 길가라도 조용하고 깨끗해서 매우 좋았다.
식사는 제공이 안되니 400여 m 거리 편의점에서
구입해 오라고 하였다.
여관비도 마스모토 호텔의 절반에 가까운 5500엔
이었다.
다음날 오사카로 가서 팬스타 크루즈 승선일이 이틀 후라 오사카에도 숙소 구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아 하룻밤을 더자고
마스모토성이나 다녀올라 했는데 애석하게도 이날은 만실이라면서 미안스러워했다.
마스모토로 가서 나고야행 특급열차로 약 2시간 후 나고야역에 도착하여 신오사카행 특급 신간센을 기다리는데 정시가 되어도 열차가 오지 않아 몇 분 후 도착하는 열차가 기다리는 열차라 생각하며
홈역무원에게 표를 보여주며 이차를 타면 되는지 확인을 하고 자유석홈에서 탔는데 자유석이 없어서 승무원에 문의를 하니 이 열 차는 자유석이 없는 열차라고 하며 좌석권을 사면된
다고 해서 상황을 설명하며 환승할 수 있는 역을 물어보니 경도에서 뒤에 오는 차로 갈아타라고 하였다. 승차할 때 주의할 점은 자유석 있는 티켓은 승차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잘 알아보고 타야겠으며 일
본의 특급열차도 지연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했다.
호텔도 예측한 데로 신 오사카역 가까운 곳은 10000엔 이하 방이 없다 해서 배낭을 보관소에 마끼고 직접 찾아보고 싶어도 찾기가 싶지 않아 이번 여행에 여러모로 정보를 제공해 준 한동네 살았던 친한 아우가 어렵게 인터넷에서 찾아 예약을 해준 난바의 호텔에서 잘 수 있어 노숙을 면하였다.
난바역은 규모가 상당히 커서 지하철 노선 찾기가 싶지 않았으며, 팬스타 크루즈를 승선하려면 미도스선을 타고 난바에서 두 번째 역인 혼마치역에서
주오선(중왕선)으로 갈아타고 코스모 스케어로 가야 하는데 환승역과 거리가 멀어서 안내표시를 잘 보고 가야 했다.
코스모 스케어역에 내려서
2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면 버스정류소 2번 팬스타 크루스 셔틀버스 승차홈 안내표시가 있다.
츠바쿠라다케
나카부사온센 +81 0263 77 1488. 숙박료 17000엔(독실)
엔잔소산장 +81 0263 32 1535. 숙박료 4인 1실 2 식포함 15000엔.
신시마시마역 석천여관 +81 0263 92 2249. 숙박료 5500엔
노리쿠라다케 가타나고야산장 +81 0263 93 2002
숙박료 2 식포함 12000엔
산장 사장님 모두 친절하고
엔잔소 직원들 모두 친절했음
오사카에서 2박을 하게되어 오사카성을 둘러 보았다.



